자바 라이브러리에는 close 메서드를 호출해 직접 닫아줘야 하는 자원이 많음

• InputStream, OutputStream, java.sql.Connection 등이 좋은 예
• 자원 닫기는 클라이언트가 놓치기 쉬워서 예측할 수 없는 성능 문제로 이어지기도 함
• 이런 자원 중 상당수가 안전망으로 finalizer를 활용하고는 있지만 finalizer는 그리 믿을만하지 못함

전통적으로 자원이 제대로 닫힘을 보장하는 수단으로 try-finally가 쓰였음

• 자원이 하나인 경우

  static String firstLineOfFile(String Path) throws IOException {
  	BufferedReader br = new BufferedReader(new FileReader(path));
  	try {
  		return br.readLine();
  	} finally {
  		br.close();
  	}
  }
  

• 자원이 둘 이상인 경우 ⇒ 지저분!!

  static void copy(String src, String dst) throws IOException {
  	InputStream in = new FileInputStream(src);
  	try {
  		OutputStream out = new FileOutputStream(dst);
  		try {
  			byte[] buf = new byte[BUFFER_SIZE];
  			int n;
  			while ((n = in.read(buf) >= 0)
  				out.write(buf, 0, n);
  			} finally {
  				out.close();
  			}
  		} finally {
  			in.close();
  		}
  	}
  

어떤 문제점이 있었을까?

• 만약 기기에 물리적인 문제가 생긴다면 firstLineOfFile 메서드 안의 readLine가 예외를 던지고, 같은 이유로 close도 실패할 것
  • 이 상황은 두 번째 예외가 첫 번째 예외를 완전히 집어삼켜 버림 ⇒ 스택 추적 어려움

이러한 문제들은 자바 7이 투척한 try-with-resources 덕에 모두 해결됨

• 이 구조를 사용하려면 해당 자원이 AutoCloseable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야함

  • AutoCloseable 인터페이스?
    • 단순히 void를 반환하는 close 메서드 하나만 덩그러니 정의한 인터페이스

• 자원이 하나인 경우

  static String firstLineOfFile(String path) throws IOException {
  	try (BufferedReader br = new BufferedReader(
  					new FileReader(path))) {
  			return br.readLine();
  	}
  }